쌍방울그룹이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직원 대상으로 출산장려금 지원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쌍방울그룹은 오늘(22일) 오후 출산장려 캠페인 선포식을 열고, 세부적인 지원사업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상은 올해 태어난 자녀를 둔 5년 이상 근속자로, 첫째를 낳으면 출산장려금 3천만 원을 주고, 둘째는 6천만 원, 셋째는 1억 원까지 누적해서 지급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또, 난임 부부에게 체외수정 시술비를 지원하고, 초음파와 주사비 등도 정부 지원과 별도로 1년에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4일 부영그룹은 정직원에게 신생아 1명당 1억 원씩 격려금을 주겠다고 밝힌 데 이어, 롯데그룹도 올해부터 셋째를 출산한 임직원에게 승합차를 2년 동안 무료로 빌려주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22216395404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